*오늘의 말씀 : 엡 1:15-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7-9)


*오늘의 묵상

사도바울은 지혜와 계시의 성령 하나님을 통해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부르심의 소망, 영광의 풍성함,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미 다 알고 다 보았다는 마음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믿음의 신비를 더 많이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간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지혜와 계시의 영인 성령 하나님을 통해 더욱 하나님과 신앙에 대해 알고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날마다 반복되는 오늘 하루이지만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내가 어디있는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의지하게 하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