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엡 4:1-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1-16)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신비를 말한 이후에 성도의 실천으로 하나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자신은 겸손과 온유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는 오래참음, 사랑, 용납을 실천해야 하고, 그럴 때 공동체 안에 평안이 깃들어 하나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도 이 하나됨을 위함이며 그럴 때 그리스도의 충만한 분량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All for one! (모두는 하나됨을 위하여!)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셔서 교회라는 한 몸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때로는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고 상처를 받기도 하며 공동체를 외면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주님,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하나로 부르신 그 소망을 회복하게 하소서. 겸손, 온유, 오래참음, 사랑, 용납의 마음을 주셔서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됨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