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99:1-9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시 99:4-5)


*오늘의 묵상

통치시편의 마지막 시편은 99편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강조되며(3, 5, 9절)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것을 말합니다. 특히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고 행하시는 분으로 묘사됩니다. 정의로우시기에 불의한 권력에 눌려 고통받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의는 잘못된 욕망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욕망으로 인한 굴레, 나의 욕망으로 인한 묶임에세 자유케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찬양과 경배와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셔서 행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잘못된 욕망에 매여 사는 자들을 자유하게 하시는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욕망으로 인한 굴레로부터, 나의 욕망으로 인한 묶임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정의와 공의가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