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00:1-5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100:4-5)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하나님께 찬양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하나님의 선하심과 성실하신 성품을 인하여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은 내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하고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자되심과 성품은 변함없으시기 때문에, 우리의 찬양도 모든 것을 초월하여 드릴 수 있고 또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나의 목자 되시며, 나를 향한 인자와 성실을 영원히 보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나의 어떠함에 따라 변덕스럽지 않으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한없이 품어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늘 어디서나 하나님을 마음다해 기쁨으로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공예배에서 마음을 다해 감사로 찬양하게 하시고, 삶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을 흥얼거리며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