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스 4:1-10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스 4:4-6)


*오늘의 말씀

귀환민들은 대적들의 조직적인 방해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들은 성전 건축에 참여하게 해달라는 자신들의 요청이 거절당하자 뇌물과 고발로 성전 건축을 중단시킵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일에도 반대와 방해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을 싫어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한 고난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표지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귀환이라는 긍휼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그러나 이들이 성전을 세우려하자 조직적인 방해에 성전건축이 중단된 것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시켜서 헌신된 이들이 모여서 하는 일인데도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의아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영적인 싸움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나라를 위한 고난을 기뻐하게 하소서. 믿음과 인내로 끝내 승리를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