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 104:19-35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시 104:33-35)
*오늘의 말씀
시편 기자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밤과 낮이라는 시간도 질서를 부여하시고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피조물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그 생명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피조물을 돌보시는 섭리로 재창조를 하고 계십니다. 불의한 세상도 결국에는 의로 새롭게 창조하실 것입니다. 너무나 규칙적이어서 당연한 것 같은 낮과 밤의 변화도, 나의 호흡도 창조주 하나님의 재창조의 결과입니다. 내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입에서 찬양이 그치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시간에도 질서를 부여하시어서 낮과 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생명을 주관하시는 섭리로 창조를 빈복하고 계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우리가 시간의 청지기로 이 질서를 따라 살게 하시고, 밤낮으로 욕망을 추구하며 사는 삶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낮과 밤을 지나는 하루를 보내며, 나의 호흡을 느끼며 창조주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 나의 호흡이, 나의 생명이 하나님을 향한 찬양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