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 106:1-12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 106:6-8)
*오늘의 말씀
시편기자는 105편에 이어 아브라함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들의 죄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조상들은 홍해로 대표되는 광야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순종하여 언약을 깨트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신실하심이 우리의 죄와 불순종을 극복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우리의 찬양할 찬양의 이유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저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와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지긋지긋한 우리의 불순종과 반복적인 죄에도불구하고 늘 한번 더 긍휼과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이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증거하게 하시고, 나도 하나님께 신실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오늘 그 사랑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