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9:02

심령대부흥회주소복사

작성자
황신연
작성일
2007.07.23 14:21
스크랩
0

나를 믿는다는 말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나의 대답..

 

거기에 '당신이라면 발등에 찍혀도 괜찮을 것 같다'는 대답..

 

보잘 것 없고 연약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믿음과 신뢰를 확인하는 시간.

 

3박 4일, 5박 6일이 아니어도.

 

뜨거운 찬양과 목이 쉬는 기도가 아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만남과 교제 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리라.

 

이것 또한 심령대부흥회가 아닐까?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