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대부흥회
- 작성자
- 황신연
- 작성일
- 2007.07.23 14:21
- 스크랩
- 0
나를 믿는다는 말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나의 대답..
거기에 '당신이라면 발등에 찍혀도 괜찮을 것 같다'는 대답..
보잘 것 없고 연약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믿음과 신뢰를 확인하는 시간.
3박 4일, 5박 6일이 아니어도.
뜨거운 찬양과 목이 쉬는 기도가 아니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만남과 교제 가운데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리라.
이것 또한 심령대부흥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