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 109:16-31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
(시 107:42-43)
*오늘의 말씀
시편기자는 악인에 대한 저주 요청을 이어갑니다. 악인이 저주를 받아야하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언급됩니다. 결국 시편기자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겸손히 간구합니다. 하나님만이 도움의 대상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악인들의이 저주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무효화하지 못합니다. 이런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시편기자가 악인의 핍박과 저주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도움을 구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내 삶 가운데 있는 악과 원수들의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동행과 복이 충분히 그것을 압도하고 있음을 인하여 감사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열방을 품고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