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11:1-10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시111:1-2)
*오늘의 묵상
시편 111-118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할렐루야 시편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로 인하여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하나님께는 크고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자신을 경외하는 지들에게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믿는 자들의 대화는 언제나 찬양과 감사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백성을 지으사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힘써야 할 것은 찬양과 감사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와 언약을 맺으사 신실하게 행하시며, 오늘까지 내 삶에 이루신 크고 기이한 일들을 이루심을 인하여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경외의 지혜를 주사 다른 어떤 반응보다 찬양이 내 삶을 지배하게 하옵소서. 오늘 그리고 한 주 나의 삶을 통해서 찬양받으소서.
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