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10

*오늘의 말씀 : 시112:1-10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시112:1,4-5)

*오늘의 묵상
시편 112편은 시편 111편과 짝을 이룹니다. 111편은 언약을 맺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며, 112편은 언약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이 얼마나 복된가를 찬양합니다. 특히 4절의 자비롭고 긍휼이 많다는 표현은 은혜롭고 자비롭다는 하나님의 성품과 똑같은 단어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임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약자를 돕고 섬기는 삶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 닮아 주변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복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신실하게 우리 삶 속에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언약 백성으로 우리도 언약에 신실한 삶을 사는 은혜를 주옵소서. 은혜롭고 자비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과 시각을 나도 갖게 하셔서, 주변에 약자들을 돕고 섬기게 하옵소서. 세상이 말하는 복의 기준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