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시편2018. 7. 12. 10:11

*오늘의 말씀 : 시113:1-9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시113:5-6)

*오늘의 묵상
세번째 할렐루야 시편으로 하나님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셔서 다스리시되 낮은 곳에 임하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과 함께 앉히시고 무시당하는 불임의 여인도 즐거움을 누리게 하십니다.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불러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것을 이루십니다. 성육신과 공동체, 우리가 찬송하며 이루어가야 할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오늘의 기도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서든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모든 나라와 권세 위에 뛰어나시지만 친히 이 땅에 오사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낮은 곳에 처하는 성육신의 마음과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기꺼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오묘하고 신비한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게 하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