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9:03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가르침을 두 가지로 요약하셨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간단해 보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이 두 가지..

 

특히 이 두가지를 동시에 잘 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워보인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우리(나를 포함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왜 우리는 이것을 따로 생각할까?

그렇게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이어지기가 힘든 것일까?

이쪽 조금, 저쪽 조금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강력하게 한 가지로 묶어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단순히 어떤 개념이 아니라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실천하게 하는 힘을 줄 수 있는 무언가 말이다.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