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왕하7:3-20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왕하7:16-17)


*오늘의 묵상

엘리사가 예언한대로 아람 군대가 물러가고 물가가 안정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람군대에게 많은 군대의 소리를 듣고 도망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은 사람들에게 무시받고 격리되었던 네 명의 나병환자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던 한 장관은 예언대로 허무하게 죽고 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과 인내입니다.


*오늘의 기도

엘리사의 예언대로 아람군대를 물러가게 하시며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하신 그대로 짝을 이루어 응답되는 것을 바라봅니다. 우리 안에 믿음과 인내를 허락하사 말씀의 성취를 믿으며 그 때를 기다릴 수 있게 하옵소서. 약속과 성취 사이의 시간을 사는 것이 고난이며 불안일 수 있지만 우리의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붙들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