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롬6:15-23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6:22-23)
*오늘의 묵상
율법을 무시하고 은혜만 말하면 죄를 짓게 된다는 주장에 대해 종의 개념을 가져와서 설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죄 중 하나를 섬겨야 하는데, 하나님을 섬기도록 은혜가 우리를 자유하게 했습니다. 은혜 아래서 의의 종이 될 때 거룩의 열매를 맺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께 자발적 종으로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죄가 아니라 의에 순종함으로 거룩과 영생의 열매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이성과 자유를 말하지만 늘 죄에 얽매여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한번 나의 주인이 교체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지성, 감정, 의지, 눈, 손, 발, 마음, 돈을 하나님께 드리오니 다스림을 받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을 섬김으로 거룩과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