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신약/로마서'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9.01.30 롬16:17-27
  2. 2019.01.30 롬16:1-16
  3. 2019.01.30 롬15:22-33
  4. 2019.01.30 롬15:14-21
  5. 2019.01.30 롬15:1-13
  6. 2019.01.30 롬13:1-14
  7. 2019.01.30 롬12:9-21
  8. 2019.01.30 롬12:1-8

*오늘의 말씀 : 롬16:17-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16:25-27)


*오늘의 묵상

바울의 마지막 문안과 송영입니다. 앞에서 언급하지 못했던 윤리적인 권면으로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라 권합니다. 함께 동역하는 사람들의 문안을 전하고 마지막으로 바울이 전하는 복음과 이 복음이 지향하는 믿음의 순종을 강조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찬송(송영)이 되는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며 우리에게 평강을 허락하셔서 악에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복음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며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복음을 소유한 자로써 믿음의 순종이 삶 속에 풍성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을 성취하는 삶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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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6:1-16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롬16:1-3)


*오늘의 묵상

바울은 겐그레아 교회의 뵈뵈 자매를 추천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비롯하여 로마교회에 있는 26명의 성도들을 언급하며 문안할 것을 말합니다. 다양한 출신, 성별, 배경으로 모였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의 기족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문안하고 사랑하고 섬깁니다. 내가 사랑의 인사를 나누어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되어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 로마교회는 다양한 출신, 배경, 성별로 모였지만 하나의 새로운 가족공동체가 되었음을 봅니다. 우리교회도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가족과 같이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나 또한 살아있는 성전으로 주변에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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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5:22-33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롬15:30-32)


*오늘의 묵상

바울이 로마 교인에게 기대한 것은 서바나 선교의 후원이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이 기근으로 힘들어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구제 헌금을 마련한 것을 본받기 원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무사히 헌금을 전달하는 것, 자신의 안전, 이후의 사역을 위해 기도요청을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물질과 기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기도

물질을 통해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바울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굳건하게 하기 위해 물질과 기도의 네트워크를 세웠던 것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마음을 일깨우시고 감동시키사 연약하고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물질로 돕고 섬기게 하시고, 무엇보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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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5:14-21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15:15-16)


*오늘의 묵상

바울은 로마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신뢰하면서도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로마서를 썼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신을 복음의 제사장으로 부르셔서 이방인을 위한 선교를 감당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이방인을 하나님께 순종의 제물로 봉헌하는 직무입니다. 나는 지금 있는 곳으로 파송된 복음의 제사장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을 복음의 제사장 삼으셔서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제물로 봉헌하게 하신 하나님. 이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과 삶을 통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나도 내가 있는 사업장, 가정, 학교, 교회로 파송된 복음의 제사장임을 깨닫게 허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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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5:1-13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15:7)


*오늘의 묵상

사도바울은 14장에서 언급한 믿음이 강한 자로 표현된 이방인 그리스도인과 약한 자로 나타나는 유대인 그리스도인 사이의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서는 자신의 기쁨을 앞세우지 말고, 서로를 수용하고 용납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받아주셨듯이 말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고 서로 하나됨을 이루는 것만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길은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다양한 생각과 모습을 가진 구성원들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같은 공동체 안에서도 다른 생각과 말을 하는 지체들로 인해 때로는 갈등을 겪고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권면을 따라 그 지체를 받아들이게 하시고 서로가 동역자이며 지체임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렇게 하나됨을 지키며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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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3:1-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2-14)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나라 시민이지만 하나님의 권위를 대행하는 국가의 권위를 존중하고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이웃을 사랑하며 선을 행해야 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종말을 사는 자들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어둠이 아닌 빛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브랜드를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오늘의 기도

국가를 존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종말을 생각하며 빛의 삶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라는 옷을 입고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사셨을 삶을 살게 하셔서 이 땅에 길, 진리, 생명을 드러내는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그러한 삶을 살되 내 이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간증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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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2:9-21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9,21)


*오늘의 묵상

복음에 합당한 예배의 삶은 사랑으로 드러납니다. 먼저 공동체 내적으로는 형제자매에게 우애와 존경을 나타내며 열심으로 주를 섬기고 나눔과 환대의 삶을 삽니다. 외부적으로 신앙을 핍박하는 로마제국에 대해서 박해하는 자들을 오히려 축복하며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악을 선으로 이기라고 말합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는 무기는 사랑입니다.


*오늘의 기도

복음에 합당한 예배의 삶은 사랑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공동체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지체들에게 존경과 우애를 드러내며 섬김과 환대를 나타내게 하시고, 사회적으로 반대하는 자들을 오하려 축복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에게 그 어떤 가치와 덕목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기억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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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롬12:1-8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오늘의 묵상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해 새롭게 규정된 하나님 백성이 보여야 할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구원과 은혜에 관한 지식은 단순히 머리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몸과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성전으로 몸을 드리는 예배, 세상의 대세를 거스르는 변혁, 공동체 안에서의 은사발휘로 나타납니다. 나는 교회이며, 동시에 교회의 구성원입니다.


*오늘의 기도

구원의 은혜가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삶으로 드러나기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 삶 속에 영적인 예배, 새로운 마음,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는 실천이 풍성하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내가 교회이기에 거룩하고 신실하게 살게 하시고, 또한 교회의 지체임을 기억하며 하나님 주신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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