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롬11:13-24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롬11:23-24)


*오늘의 묵상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동족 유대인의 구원을 향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받은 돌감람나무로 비유하면서 겸손과 두려움으로 신앙생활 할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방인들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원가지인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구원의 가능성에서 제외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구원과 신앙회복의 도구가 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돌감람나무인 이방인을 참감람나무인 유대인에게 접붙이셔서 구원하신 하나님.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지만 동족 유대인의 구원을 향한 사도 바울의 열망을 바라봅니다. 나도 믿음이 연약한 자,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자들을 향한 교만하거나 우월한 마음을 품지 않게 하옵소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구원의 소망을 품게 하시고,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지혜와 선한 마음을 주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