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롬15:14-21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15:15-16)


*오늘의 묵상

바울은 로마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신뢰하면서도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로마서를 썼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자신을 복음의 제사장으로 부르셔서 이방인을 위한 선교를 감당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된 이방인을 하나님께 순종의 제물로 봉헌하는 직무입니다. 나는 지금 있는 곳으로 파송된 복음의 제사장입니다.


*오늘의 기도

바울을 복음의 제사장 삼으셔서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제물로 봉헌하게 하신 하나님. 이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과 삶을 통하여 사람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나도 내가 있는 사업장, 가정, 학교, 교회로 파송된 복음의 제사장임을 깨닫게 허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담대히 증거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