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2011. 8. 4. 19:04

2009. 2. 6. 오후 1시 29분

3.7kg의 남아

 

고통이 오게 해달라 이상한(?) 기도

고통을 참는 신음과 떨림

고통이 다가오는 두려움

고통을 무릅쓰고 올바른 것을 말해야 하는 강인함

아내와 함께 호흡함

새생명으로 인한 감격과 눈물.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