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롬15:22-33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롬15:30-32)


*오늘의 묵상

바울이 로마 교인에게 기대한 것은 서바나 선교의 후원이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이 기근으로 힘들어하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해 구제 헌금을 마련한 것을 본받기 원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무사히 헌금을 전달하는 것, 자신의 안전, 이후의 사역을 위해 기도요청을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물질과 기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기도

물질을 통해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바울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며 굳건하게 하기 위해 물질과 기도의 네트워크를 세웠던 것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마음을 일깨우시고 감동시키사 연약하고 고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물질로 돕고 섬기게 하시고, 무엇보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