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롬16:1-16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롬16:1-3)
*오늘의 묵상
바울은 겐그레아 교회의 뵈뵈 자매를 추천하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비롯하여 로마교회에 있는 26명의 성도들을 언급하며 문안할 것을 말합니다. 다양한 출신, 성별, 배경으로 모였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의 기족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문안하고 사랑하고 섬깁니다. 내가 사랑의 인사를 나누어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되어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 로마교회는 다양한 출신, 배경, 성별로 모였지만 하나의 새로운 가족공동체가 되었음을 봅니다. 우리교회도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가족과 같이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나 또한 살아있는 성전으로 주변에 사랑의 인사를 나누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