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22:20-30
너는 레바논에 올라 외치며 바산에서 네 소리를 높이며 아바림에서 외치라 이는 너를 사랑하는 자가 다 멸망하였음이라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렘22:20-21)
*오늘의 묵상
바벨론에 맞서기 위해 유다가 의지했던 앗수르와 애굽이 다 멸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믿을 만한 지도자도, 사랑했던 사람들도 다 포로로 붙잡혀 가게 됩니다. 고니야(여호야긴) 왕도 바벨론에 포로로 붙잡혀 가서 오래도록 유배생활을 하며 다윗왕가는 몰락하게 됩니다. 이 모든 비참한 결과는 거듭해서 경고와 권면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행동의 누적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다윗 왕조가 영원할 것이라 언약을 맺으셨지만 반복되는 불순종에 왕가의 몰락을 허용하신 하나님. 나 또한 하나님 외에 의지하고 만족할 대상을 찾기에 바쁘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여 순종하게 하셔서 순종하는 습관이 형성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순종의 습관으로 형통한 인생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