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30:1-11
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렘30:8-9)
*오늘의 묵상
30-33장에는 심판 이후에 있을 구원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루어질 선포가 아니라 정해진 기간이 이르면 포로에서 벗어나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차지하게 된다는 기록입니다. 심판을 말씀하시지만 벌써 구원이 준비되고 예비되어 있습니다. 심판도 구원도 이 모든 것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죄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주님 주신 멍에를 메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하시지만 구원을 기대하며 소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예레미야에게 구원의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것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심판과 구원을 주시는 이유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무겁고 힘든 죄의 멍에를 벗게 하시고, 쉽고 가벼운 주님 주시는 멍에를 메게 하소서. 말씀의 길, 믿음의 길,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