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33:1-13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렘33:9)
*오늘의 묵상
시위대 뜰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임한 두 번째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새백성으로 창조하실 것입니다. 여기에는 치유와 회복, 평화, 용서와 정결, 창조와 영광이 있게 될 것입니다. 회복된 하나님 백성의 이러한 모습은 온 세계에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온 세상을 위한 복의 통로이며,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오늘의 기도
당신의 백성을 창조하셨지만 심판 이후에 새창조로 새롭게 빚으시는 하나님. 나의 현실이 답답하고 어두울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 삶에 행하실 모든 선한 것들을 소망하게 하시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하소서. 복의 통로,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올려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