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36:1-19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나리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여움과 분이 크니라 (렘36:6-7)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요시야 때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열방을 향해 하신 말씀을 기록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바룩은 예레미야가 불러준대로 그 말씀을 기록하였고 성전에 출입할 수 없는 예레미야를 대신해 금식일에 이 말씀을 낭독합니다. 말씀의 기록과 낭독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바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눔을 통해 우리 삶에 있어야 할 열매는 삶의 변화입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을 기록하며 낭독하며 전달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무엇보다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원하시는 그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말씀을 깊이 사랑하게 하시고, 주야로 묵상하는 복있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교사되신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게 하시고, 그 깨달은 뜻대로 실천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이 말씀실천의 열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은혜를 나누는 형통의 삶 살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