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49:1-6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49:6)
*오늘의 묵상
요단 동편에 위치한 암몬은 갓 지파의 땅을 빼앗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골짜기로 인한 지리적 유리함과 소유의 넉넉함을 의지하여 교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방민족인 암몬에게도 구원과 회복의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은 우리에게 배제와 증오가 아닌 포용과 용서를 요구합니다.
*오늘의 기도
이방민족인 암몬에게도 구원과 회복의 약속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남의 것을 빼앗는 탐심과 자신의 것으로 안정감을 삼는 교만을 심판하심을 바라보며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복음은 내게 눈엣가시 같은 자도 포함하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와 깊이를 나도 더 알게 하시사, 복음의 사람으로 포용하며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