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50:33-4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 주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렘50:33-34)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바벨론에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에 충분히 강한 구원자이십니다. 저들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놓아주지 않으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셔서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자와 같이 용맹스럽게 우상숭배와 교만의 땅인 바벨론을 완전히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로잡고 있는 죄와 악의 세력에서 나를 구하시기에 충분 강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강한 용사와 사자의 이미지처럼 용맹스럽고 강한 구원자이신 하나님. 지금은 세상이 힘을 가지고 모든 것을 다스리는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지금 내 삶 속에서 죄와 악에 사로잡힌 것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대장되신 주님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승리를 오늘도 누리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