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51:1-10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복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렘51:5-6)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손에 들린 금잔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한 바벨론이 이제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멸망합니다. 이 가운데 죄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았던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습니다. 비록 이들이 죄 가운데 멸망을 당했지만 완전히 버림받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히 죄와 사망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생명과 복의 자리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던 바벨론을 심판하시되, 죄로 멸망당했던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해 긍휼을 품으시는 하나님. 혹시 죄와 연약함으로 인해 고난과 절망의 자리에 있었을지라도 속히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옵소서. 망설이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죄와 사망의 자리에서 도망치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부르심의 상을 향해서 달려가게 하옵소서. 방향 없이 허공을 치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을 추구하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