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렘51:54-64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닥칠 모든 재난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스라야에게 말하기를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 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에 살지 못하게 하고 영원한 폐허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하니라

(렘51:60-62)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심판에 관한 말씀을 책에 기록하고, 그것을 스라야에게 주어 시드기야 왕과 함께 바벨론에 갈 때 그것을 선포하라 말합니다. 강대국의 심장부에서 속국 신하로써 심판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말씀을 위해 내 생명을 걸고 따르고 순종할 때, 말씀이 내게 생명이 되며 내 삶을 지키고 인도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로 하여금 떡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고 그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늘 유익과 성공으로 인도하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나의 안위를 위한 말씀읽기에 매이지 않게하시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말씀으로 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시는 은혜를 삶 속에서 경험케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