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18:14-29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8:17-19)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고난을 당하되 죽음의 문턱까지 이를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까지는 거두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연단과 훈련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양육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버린 돌과 같은 고난에서 건져 머릿돌로 삼아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는 고난 속에서도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올한해도 여러가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시련을 연단과 훈련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옵소서. 또한 생명 있을 동안에 늘 하나님의 섭리와 살아계심을 찬양하며 중거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