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_구약/시편2019. 2. 12. 16:07

*오늘의 말씀 : 시119:1-16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119:13-16)


*오늘의 묵상

시편 119편은 가장 긴 시편으로 히브리어의 한 알파벳에 8행씩 총 22개의 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창조성과 재치로 말씀의 길을 걸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복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이 쉽지 않지만 그런 삶의 비결은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즐기는 자를 이길 것은 없습니다. 말씀은 즐기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말씀으로 창조하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하시며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2019년 새해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그 어떤 계획과 소망에 앞서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즐거워하여 늘 내 입에서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맺는 복된 한 해를 살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