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19:129-144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시119:134, 136, 139)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말씀대로 살아가기에 말씀을 따르지 않는 세상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말씀 때문에 핍박을 받았고, 말씀을 따르지 않는 세상으로 인해 슬픔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을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거룩한 분노를 품고 깨어 있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품은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과 같은 선지자의 모습입니다. 말씀의 사람은 세상과 다른 길을 걸어갑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하나님 백성 삼으시고 빛의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며 살 때 세상 속에서 핍박과 충돌이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말씀을 따라 산다 하면서도 세상의 것들을 그대로 따르며 어둠 속에 거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며 세상을 향한 거룩한 슬픔과 분노를 품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나에게 베푸신 구원을 기억하며 감사하면서 세상 속에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