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19:161-176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119:175-176)
*오늘의 묵상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구원과 도우심을 간절히 간구함으로 마무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방황하며 흔들릴 때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간청합니다. 말씀을 통해 선한 목자가 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을 반드시 찾으시며 인도하실 것이라는 신뢰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기도하게 하며 찬송하게 합니다.
*오늘의 기도
선한 목자가 되시어서 우리를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죽을 것 같은 상황과 방황 속에서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간구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응답되었을 때 하나님을 찬송하며 증거하게 하옵소서. 말씀, 기도, 찬양 이 경건의 삼겹줄로 나를 하나님께 든든히 매여 인도함을 받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