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아1:1-2:7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아1:2-4)

*오늘의 묵상 
1:1-6에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고백과 소개가, 1:7-2:7까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 나옵니다. 여인은 포도주보다 더 진한 남성의 사랑을 갈망하고, 뭇 여인들의 사랑을 받는 향기 가득한 외모와 됨됨이를 칭찬합니다. 그 연인이 자신을 이끌어 둘만의 공간으로 이끌어주기를 간청합니다. 사랑은 갈망하며, 상대를 아름답게 바라보며, 친밀함을 추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로 이 사랑의 대상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여인의 연인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통해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시는 주님. 사랑은 상대를 갈망하며, 아름답게 바라보며, 친밀함을 추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새롭게 하사 전심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갈망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더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게 하소서. 또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을 누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