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대상12:1-40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대상12:22)

*오늘의 묵상
다윗은 왕이 되기 전부터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먼저 다윗이 사울에게 쫓겨다닐 때부터 함께했던 지파와 그 지파의 용사들의 명단이 나오고, 이후 헤브론에서 왕이 될 때에 함께 한 용사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이들은 광야에 있는 도망자 신세의 다윗과 함께 하였습니다. 처세에 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오늘의 기도
광야에서 도망자 신세인 다윗과 함께하는 용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군대를 세우신 하나님. 각자 자신들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좇아 불편함을 감수한 이들의 삶을 바라봅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기의 삶에 얽매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우선순위를 두게 하옵소서.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민감하기보다 하나님의 때와 뜻을 분별하며 순종하는 일에 마음을 다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