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대상16:23-43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 육십팔 명과 여두둔의 아들 오벧에돔과 호사를 문지기로 삼았고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 제사장들에게 기브온 산당에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 모시게 하여
항상 아침 저녁으로 번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게 하였고
(대상16:37-40)
*오늘의 묵상
다윗은 예배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고, 언약궤가 있는 옐 살렘과 성막이 있는 기브온 산당에서 지속적인 예배와 섬김을 위해서 사람들을 세웁니다. 예배와 찬양의 대상은 참 신이시며 공의로우시며 신실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의 중심이고 토대입니다. 우리는 일꾼이기 이전에 예배자로 부름받았습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일꾼이 아니라 예배자로 세우신 하나님. 다윗이 예배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고 예배자를 세운 것을 봅니다. 나의 삶의 기초가 예배임을 알고 예배에 우선순위를 두게 하소서. 예배와 찬양에 나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참 신이며 공의로우시고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확신하며 기뻐하게 하옵소서.
말씀묵상_구약/역대상2019. 6. 2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