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7:12-19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히7:18-19)

*오늘의 묵상
구약의 제사 직분과 율법은 인간의 죄를 해결하거나 인간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레위의 족보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제사장을 세울 것을 예언했고(시110:4) 이에 대한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특권과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 어디서나 천국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사와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게 하신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과 은혜 베풀어주심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보혈로 닦아놓으신 하나님을 향한 길을 오늘도 힘차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나를 세우신 곳에서 천국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