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7:20-28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7:24-25)
*오늘의 묵상
레위 계열의 제사장들은 맹세없이 율법의 규정에 따라 제사장이 되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취소되지 않는 맹세로 세우신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특히 레위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아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물려줘야 했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기에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시고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중보기도자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맹세를 따른 영원한 제사장으로 예수님을 세워주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항상 중보하시기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온전한 구원을 누리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주께서 나를 위해 중보하심으로 인해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삶 속에서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늘 가까이 나아가는 영적 교제를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말씀묵상_신약/히브리서2019. 6. 2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