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9:11-22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9:14-15)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시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사람이 짓지 않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의 온전한 장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구약의 제물의 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육체를 정결하게 했지만, 흠없는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기업을 누리게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진 선한 양심을 가진 자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한 장막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로 단번에 영원히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놀라운 보혈이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했으므로 죄를 분별하며 멀리하게 하시고, 목자되신 주님의 음성만 듣고 따라가게 하소서. 오늘도 부르신 곳에서 삶의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