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10:19-25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2-25)

*오늘의 묵상
히브리서의 핵심 주장인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요약, 정리하며 그것을 믿는 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해진 마음과 주님 향한 온전한 믿음으로 주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누립니다. 삶에 찾아오는 고난과 시험에도 믿음과 소망을 붙듭니다. 예배와 모임을 통해 서로 격려하며 신앙을 붙들어줍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우리가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은혜와 유익을 온전히 믿고 누리기 원합니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며, 시험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예배와 모임에 힘쓰며 서로의 믿음이 활활 타오도록 섬기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