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11:13-22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11:13)

*오늘의 묵상
믿음의 조상들은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볼 수 없었음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하늘에 속한 더 나은 본향에 대한 약속을 믿고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은 믿음으로 자신만이 살 수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고향은 하늘나라이기에 우리는 외국인이며 나그네로 살아갑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진짜 고향이 하늘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이러한 정체성과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에서 살았음을 바라봅니다. 이 땅의 것이 영원할 것처럼 그것을 추구하며 살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로 당당하면서도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