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히11:23-31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히11:26-27)
*오늘의 묵상
모세, 여호수아, 라합이 행했던 믿음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특히 모세는 애굽의 영화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고난을 선택했고 눈에 보이는 바로 왕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함으로 출애굽을 감행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봄입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도 실제 삶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할 수 밖에 없는 행동과 선택이 우리 삶에 가득하게 하셔셔, 믿음의 증거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묵상_신약/히브리서2019. 6. 2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