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시124:1-8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124:6-8)

*오늘의 묵상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고 함께 하시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은 주변의 공격에 멸망하였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기꺼이 나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현재 마주하는 어려움에도 넘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편저자는 오늘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찬양은 우리의 진정한 도움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여기까지 나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그동안 신실하게 나의 삶을 인도하시며 함께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지금 당면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고 낙담하거나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도움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찬양이 우리 입술에서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