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살전2:1-12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살전2:4-6)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할 때 늘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했습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동기나 사욕을 가지지 않고 순전한 마음과 사랑으로 사역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인정과 영광을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정과 영광을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나의 시선은 하나님의 영광에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것를 헤아리시는 하나님. 나의 중심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기 원합니다. 가장 거룩하고 선한 일을 하면서도 잘못된 동기를 가질 수 있는 우리이기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인정과 영광만을 추구하는 순전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거룩한 존재로 살게 하소서.
말씀묵상_신약/데살로니가전서2019. 7. 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