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살전2:13-20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살전2:19-20)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서 역사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동족에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믿음을 지켰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를 금방 떠나야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에게는 이들이야말로 영광이요 기쁨이었습니다. 내가 섬기고 세우는 사람이 나의 영광이고 기쁨이 됩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 사도 바울의 고백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영광으로 알며 기뻐해야 하는지를 깨닫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무엇보다 기뻐하게 하시고, 사람을 세우고 섬기는 것를 가장 큰 영광으로 알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에 흐려진 시각을 새롭게 하여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말씀묵상_신약/데살로니가전서2019. 7. 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