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살전3:1-13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전3:12-13)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비교적 짧은 시간 밖에 보내지 못했기에 환란 가운데 있었던 성도들에 대한 염려가 컸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로부터 이들이 사랑과 믿음 안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합니다. 직접 방문하여 볼 수는 없지만 기도라는 최고의 선물을 줍니다.  넘치는 사랑과 온전한 거룩, 우리의 기도제목입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 안에 견고히 서며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공동체요 지체로 서로의 믿음을 붙들며 견고하게 하는데 쓰임받게 하소서.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서로에게 신앙의 진보가 있음을 인해 기뻐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사랑과 거룩에의 삶을 살도록 기도의 선물을 주고받는 영적인 교제가 우리에게 있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