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살후1:1-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살후1:3-5)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박해와 환난 중에서도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 성숙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인데,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인지를 나타내는 시금석과 같습니다. 성도는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습니다.

*오늘의 기도
믿음과 사랑에 있어서 성숙과 진보를 보이기 원하시는 하나님. 특히 고난 중에서도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증거했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 삶에 어려움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우리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Posted by L i v i n g R e m i n d e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