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살후2:13-3:5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3:3-5)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구원받았음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이들이 더욱 복음과 진리 위에 굳건히 설 것을 권면합니다. 동시에 이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할 힘을 주시며 그들의 마음을 사랑과 인내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사랑과 인내라는 목적지로 가이드해주십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를 택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거룩과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 위에 굳건히 서도록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흐름과 내적 충동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인내로 향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묵상_신약/데살로니가후서2019. 12. 1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