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순간이다.
순간에 내가 느끼는 욕구를 어떻게 처리하는가가 관건이다.
순간, 그 찰나를 쉽게 넘기면 안된다.
그것들이 모여서 나의 성품과 삶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순간의 욕구들을 거룩한 욕구들로 바꾸어나가야 한다.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딴 짓하려는 욕구..시간을 청지기로써 귀하게 사용하려는 욕구로..
성적인 욕구..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책임있는 관계 가운데 누리는 욕구로..
다른 욕구들도 더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