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하고..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은..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쳐서는 안 된다.
그것을 넘어서서..
예수님을 좋아하는데까지..
그분의 지체들을 좋아하는데까지..
그들이 모인 공동체를 좋아하는데까지..
거기까지 이르게 해야 한다.